[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소현이 ‘싸우자 귀신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우자 귀신아’ 현지. 귀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교복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소현의 우월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싸우자 귀신아’에서 사연 많고 말 많은 여고생 귀신 김현지 역을 맡았다.
한편 케이블TV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잡아 돈을 버는 퇴마사 박봉팔(옥택연 분)과 여고생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의 동고동락 퇴마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오는 7월 1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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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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