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지유림 기자] 지난 21일 방송된 KBS <1박2일>의 시청자투어 프로그램에서 유니버셜발레단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시리즈 2탄에서 은지원과 함께 팀을 이룬 유니버셜 발레단의 한서혜 씨는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한서혜 씨는 2009년 유니버설발레단에 입단한 신입무용수로 화려한 수상경력 때문에 일찌감치 주연급으로 자리매김한 실력있는 발레리나다.

전문가들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그의 카리스마에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서혜 씨는 유니버셜발레단 공연인 <라 바야데르>에서 감자티 역을 맡았다. 한서혜 씨는 “감자티를 맡고 하루에 6시간 이상씩 맹연습하고 있다. 입단과 동시에 맡은 큰 역할이라 부담감도 있지만, 감자티의 매혹적인 연기에 흠뻑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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