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한국스카우트연맹에 사제관계 개선 활동 및 청소년 육성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과 도서 100권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제공: ㈜미래엔)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한국스카우트연맹에 사제관계 개선 활동 및 청소년 육성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과 도서 100권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엔은 지난 4월부터 약 2개월간 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함께 사제지간의 관계 촉진과 이를 통한 청소년의 올바른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해요 선생님’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사랑해요 선생님 엽서 쓰기 이벤트’ 등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특히 공식 페이스북을 개설해 ‘우리 학교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선생님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쳐 사제지간 소통의 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8월 3일에 개최되는 한국스카우트연맹 잼버리 행사에서 대원들과 함께 ‘사랑해요 선생님 엽서 쓰기’ 이벤트와 다과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엔은 “청소년들과 교사들이 보다 건강하고 바른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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