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초·중·고 교과서를 발행하고 있는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교사 전용 월간지 ‘V매거진’의 창간 1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V매거진’은 비상교과서의 교수 지원 서비스 ‘비바샘’이 개발한 교사 전용 매거진이다. 자유학기제, 창의 융합 교육 등으로 폭넓은 수업이 요구되는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에게 유용한 수업 자료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지난해 6월부터 지금까지 총 13호가 발행된 가운데 ▲세계 환경의 날 ▲폼페이 최후의 날 ▲제헌절·한글날·명왕성의 발견 등 매월 시기별 주제를 엄선해 그와 연계된 계기 수업 자료, 체험 활동 및 진로 탐색 자료를 제공해오고 있다.

비바샘은 V매거진 창간 1주년을 맞아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오는 7월 6일까지 선착순 100명에게 지난 1년치 매거진 전권을 증정한다.

또한 그동안 V매거진에 소개된 콘텐츠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베스트 콘텐츠’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케이크(5명)와 그린티 프라푸치노(30명)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준다.

비바샘 관계자는 “자유학기제로 창의 체험 활동이 확대되는 만큼 매월 업데이트 되는 V매거진의 체험 정보가 선생님의 질 높은 수업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V매거진은 전국의 초·중·고 교사들에게 무료로 배포되며, 비바샘 사이트에서 e-book 형태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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