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천재교육(회장 최용준) 계열사 ㈜해법에듀(사장 임학수)는 학원운영, 원생관리에 효과적인 스마트해법 교사용 서비스를 확대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5월 오픈한 스마트해법 교사용 서비스는 스마트해법과 제휴된 교실, 공부방, 학원(e해법수학, 해법영어교실, 해법중국어, 해법독서논술 등)의 교사만 이용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확대 오픈을 통해 학원을 운영 관리하는 원장 혹은 소규모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공부방, 교습소 교사들도 스마트해법 교사용 서비스를 별도의 제휴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해법 일반 교사용 서비스는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해법 교사용 어플을 다운받아야 한다. 아이폰의 경우 기존 회원용 스마트해법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교사 가입신청 및 확인을 받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해법 교사용 서비스는 무상으로 관리 회원의 스마트해법 내 학습 내역과 전국 단위 학생별 정답률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추후 분석자료 강화 및 모바일 숙제 제공 등의 서비스를 추가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명함 등록이 가능해 지역 내 스마트해법을 이용하는 일반 학생, 학부모들에게 홍보할 수 있으며 학습 이력을 기반으로 학부모들과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효율적인 학생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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