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 공격하는 상어, 천만다행 (출처: 팝뉴스)

사람을 공격하는 상어의 모습이 촬영되었다.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고 또 공격당한 이에게는 큰 공포를 안겨준 상어는 최근 호주 서부의 바다에서 촬영되었다.

9살의 청년, 브래드 베일은 친구들과 함께 다이빙을 즐기던 중이었다. 청년은 작살총을 들고 바다로 뛰어들었다. 그의 발아래, 약 2.5m 길이의 상어 한 마리가 나타났다. 이 상어는 사람을 본 후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공격을 감행했다. 상어의 공격은 순식간에 이뤄졌다. 공격을 방어할 틈도 상어를 피할 여유도 전혀 없었다.

다행히 상어는 청년에게 큰 피해를 주지는 않았다. 다이버의 다리 부위를 살짝 물었을 뿐이었다. 브래드 베일이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는 것이 호주 언론들의 보도 내용이다. 브래드 베일은 즉시 뭍으로 빠져나왔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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