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지유림 기자] 21일 방송된 KBS <1박2일>이 진행한 시청자투어에서 유니버셜발레단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단원인 한서혜 씨가 출연해 큰 주목을 받았다.

1988년 생인 한서혜 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며 2008년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2008년 서울국제무용콩쿠르 2위를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유니버셜발레단에서 드미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일반인이 방송에서 큰 인기를 끈 이후 스타가 되는 경우가 왕왕 있기 때문에 몇몇 네티즌들은 ‘혹시나’하는 기대를 걸고 있다.

그러나 한 네티즌은 “열심히 발레하고 있는 사람에게 피해가 가면 안 된다”며 “괜히 바람이나 집어넣지 말고 잘되게 응원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언론들의 ‘비행기태우기’를 꼬집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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