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맨’ 클레오 채은정·공서영·김한나 출연… 감동의 무대 선사 (출처: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슈가맨’ 클레오가 14년 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클레오 채은정, 공서영, 김한나가 출연했다.

이들은 히트곡이자 데뷔곡인 ‘굿 타임(Good time)’을 부르며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MC로 활동하는 공서영이 클레오의 멤버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공서영은 “5집 때 은정 언니를 대신해서 그룹에 합류하게 됐다. 은정 언니를 오늘 처음 봤다”고 전했다.

또한 채은정은 힙합에 대한 열정으로 클레오를 탈퇴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한나는 “결혼하고 현재 육아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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