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이현전 기자] 제주 자연을 소재로 국내외 최고의 사진을 뽑는 ‘제2회 제주 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이 새달 1일 접수를 시작으로 3개월간 공모접수를 받는다고 22일 제주도는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제주를 담다’라는 주제로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거문오름용암동굴계를 비롯해 제주의 자연을 소재로 한 사진을 대상으로 ‘제2회 제주 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에 3월 1일부터 3개월간 작품을 접수받는 것으로 전했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국내외 사진작가, 일반인 누구나 가능하며, 1인당 최소 3점에서 최대 5점까지 공모할 수 있다. 접수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이루어지며, 심사를 거쳐 6월 중순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응모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제주 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 공식홈페이지(www.jeju-photo.co.kr)에서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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