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우, 큐브와 전속 계약 (출처: 서우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서우가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서우는 지난 2월 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여러 매니지먼트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고심 끝에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좋은 배우와 함께 일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에서 서우와 좋은 시너지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 현아, 비투비, 씨엘씨(CLC), 펜타곤, 나종찬, 허경환, 김기리, 최대훈 등 가수와 예능인,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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