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자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홍영만)가 오는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행정자치부 주관 ‘2016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참여해 캠코의 정부3.0 대표 우수사례인 ‘성실상환자를 위한 소액신용카드제도’를 소개한다.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이 4년차로 접어든 정부3.0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정부3.0의 미래 모습을 구현한 각 테마관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가상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라는 슬로건으로 모든 방문객이 각자에 맞는 생활 속의 정부3.0 서비스를 직접 골라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학습교실, 공연, 경진대회, 세미나 등 다채로운 전시 컨텐츠로 구성됐다.
캠코는 관계자는 “지난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 우수사례인 소액신용카드 발급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올해에도 취약계층 맞춤형 정부3.0 서비스 발굴 및 업무 혁신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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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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