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롯데칠성음료)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데일리C 청포도워터(500㎖)’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0년 ‘레몬워터’, 2014년 ‘자몽워터’ 출시 이후 3번째 선보인 비타민C 음료로, 청포도 과즙과 함께 비타민C 1000㎎(한국영양학회 하루 권장량 100㎎)이 들어 있다. 피부 보습과 탄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히알루론산 성분도 함유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 트렌디한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다양한 과즙을 넣은 신제품을 선보이며 데일리C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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