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박혜옥 기자]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구미 대둔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 ‘문경 김룡사 영산회괘불도’ 등 대구·경북 지역 중요 불교 문화재 16건을 보물로 지정한다. 

이들 문화재는 2007년 추진한 경상북도 북부지역 258개 사찰 소장 1만 390점의 불교 문화재들에 대한 ‘불교문화재 일제조사’ 사업 결과,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조사가치가 인정된 31건 41점에 대해 현지조사를 한 후 최종적으로 보물 지정된 것들이다.

▲ 문경 대승사 금동 아미타여래좌상. (사진제공:문화재청)

▲ 문경 김룡사 영산회괘불도. (사진제공: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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