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수 기자] 18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공공·금융부문 5만여명이 서울 여의도 문화광장에 모여 정부가 추진하는 성과연봉제와 퇴출제 저지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표깃발을 흔들고 있다.

결의대회는 양대노총 공공부문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 주최로 열렸다. 공대위는 한국노총 소속 공공노련, 공공연맹, 금융노조와 민주노총 소속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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