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금융기관 CEO “한국 투자 홍보한다”
외국금융기관 CEO “한국 투자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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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천지=김두나 기자] 정부가 올해 해외 홍보(IR)를 크게 늘리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한국에 진출해 있는 외국금융기관들이 외국인 투자유치에 앞장 서고 있다.

21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외국투자기업 경영진들이 지난 19일 서울시와 공동 주최로 미국 LA에서 개최한 ‘금융산업 대한 투자유치 설명회’에 이어 오는 23일에는 뉴욕 설명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리차드 힐(Richard Hill) SC제일은행 회장, 버나드 반 부니크(Bernard van Bunnik) GE캐피탈 부회장, 윌리엄 프리맨(William Freeman) AIG 회장 등이 참석해 미국 금융투자가들에게 한국을 홍보하고 한국 투자 성공사례를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설명회 사절단을 인솔하고 있는 KOTRA 정동수 IK(Invest Korea)단장은 “한국에 직접 투자한 외국기업 경영진의 성공사례는 잠재투자가 설득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뉴욕 설명회에는 현지 은행, 자산운용사, 보험사, 벤처캐피탈, 사모펀드 등 약 50개의 잠재투자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KOTRA 관계자는 “투자유치기관인 코트라가 서울시와 공동으로 금융 분야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는 것은 양 기관의 이해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며 “서울은 작년 부산과 함께 우리 정부에 의해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바 있어 외자유치가 필요한 상황이고, 투자유치활동을 위한 예산이 부족한 KOTRA는 서울시를 비롯한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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