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삼성카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가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행복나눔 전달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행복박스 및 보행보조기를 지원받게 되는 국가유공자가 함께 참여했다.

삼성카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올 6월부터 1년 동안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달 저소득, 독거 국가유공자 100명에게 간편식과 영양식으로 구성된 행복박스를 제공한다. 또한 거동, 보행이 불편한 국가유공자를 위해 보행보조기를 6대를 지원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국가유공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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