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자 기자]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가 7일 부산 문현금융로 본사에서 ‘제1기 HF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대학생 26명으로 구성된 1기 대학생 봉사단은 내년 2월까지 공사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실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유상규 주택금융공사 이사는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공사의 사회공헌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HF 대학생 봉사단’을 창단했다”며 “대학생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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