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부경찰서가 7일 청렴한 경찰상 확립을 위한 초기 입직자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제공: 북부경찰서)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서장 이성순)가 7일 청렴한 경찰상 확립을 위한 초기 입직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공무원으로 입직해 직장문화에 적응해가는 초기 입직자(순경) 57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성순 북부경찰서장은 “경찰관은 다른 공무원에 비해 청렴성과 도덕성이 요구되는 직업”이라며 “매사에 자신을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갖고 철학이 있는 경찰관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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