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4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여름 향기, 단오’ 세시풍속 체험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오와 관련된 전통 세시 체험과 놀이 등 총 14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세시 체험행사에 참가한 외국관광객들이 ‘단오부적 찍기’ 체험에 앞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행사는 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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