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지난해 12월 11일 오픈해 예술향유의 폭을 확장시켰다는 평을 받은 ‘모네, 빛을 그리다展’이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이번 전시는 지난 전시에서 일일 관객 최대 5000명이라는 기록을 남기는 등 계속되는 관객들의 방문으로 연장 요청이 잇따라 마련된 것이다.
기존에 선보였던 ‘모네, 빛을 그리다展’에서 전시 기간 중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을 기념해 선보였던 ‘인상파의 날’ 프로그램을 상시 전시한다.
또 전시장에선 특별초대전에 맞춰 새로운 음악이 울려 퍼진다. 여기에 현대 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상파들의 작품을 한번에 공개된다.
~7월 3일 / 용산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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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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