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중국 영파소항중심학교 교류학생들이 금천구의회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금천구의회)

中영파소항중심학교 교류학생들 금천구의회 견학

[천지일보=정인식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가 지난달 31일 중국 영파소항중심학교 교류학생들이 금천구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서울문교초등학교와 중국소항중심학교간의 교류협력을 지원하고 공자학당 유치 및 중국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목적으로 이뤄져 금천의 역사와 행정기관 소개, 산업 체험 프로그램 (G밸리 플랫폼의 3D 프린팅 출력 과정 견학 및 무한상상스페이스의 3D 모델링 펜 실습) 등이 진행됐다.

정병재 의장은 의회와 의원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학생들에게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한국과 금천구를 잊지 않고 한·중 간 우호와 상생 발전의 초석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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