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19일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137점 전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지부장 박진균)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천안미술의 지평전(展)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는 미술협회와 천안문화재단의 공동 주최로 오는 10~19일 열흘간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열린다.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창립4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문인화, 서예 등 다양한 장르별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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