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9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손태경 하누원 관리본부장(가운데)이 공기업 부문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수원)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제19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수원은 1차 서류심사 및 2차 심사위원단 현장실사에서 공급망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혁신 등 조달분야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수원은 2012년 원전 납품비리의 재발방지와 근본적 체질개선을 위해 구매제도 개선안을 시행함과 동시에 적기조달, 품질보증, 가치창출을 3대 목표로 하는 원전산업 맞춤형 공급망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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