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AOA가 네 번째 미니앨범 ‘굿 럭’ 공식 활동을 마친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먼저 오랜만의 컴백에도 에이오에이의 네 번째 미니앨범 ‘굿럭’ 활동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굿 럭’ 음악방송 활동은 지난주 ‘인기가요’가 마지막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보내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에이오에이가 엘비스 팬 여러분들을 위한 미니 라이브 ‘굿 럭 투 엘비스(Good Luck to ELVIS)’로 여러분과 함께 활동 마무리를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항상 에이오에이의 활동에 응원을 보내주시는 엘비스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에오이에이는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6일 ‘굿 럭’으로 컴백한 AOA는 오는 6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팬들을 위한 ‘AOA Mini Live(Good Luck to ELVIS)’ 공연을 한다. 입장료는 무료며 팬클럽을 대상으로 1차 티켓 오픈을 한 뒤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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