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트립’ 이상민 “김일중과 알아가는 단계… 여행하며 친해졌다” (출처: KBS 2TV ‘배틀트립’)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이상민이 여행을 함께한 김일중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민은 2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 여행 설계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2009년 이후에 7년 만에 KBS에 출연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감회가 새롭나?”라는 질문에 “새롭고 떨린다”고 대답했다.

또한 이상민은 함께 2박 3일 여행을 떠난 김일중에 대해 “그렇게 친분이 두텁지는 않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조금 더 알고 싶어서 여행을 가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이 친해졌다. 남자들끼리의 여행이 쉽지 않은데 여러분이 놀랄 만큼 새로 느낀 감정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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