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천안시는 천안아산행복⁺ 일자리박람회에서 2016경제총조사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는 26일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천안아산행복⁺ 일자리박람회’에서 천안시경제총조사 홍보위원들이 2016경제총조사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제총조사는 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41개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터넷조사는 희망사업체에 대해 오는 6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조사결과는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선진화 ▲소상공인 자생력 확보와 창업활성화 ▲산업취약계층 관련 정책수립 지원 등 국가의 주요정책 수립과 대학·기업체의 연구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장진구 천안시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조사는 국가정책수립을 위해 이뤄진다”며 “모든 사업체가 적극적으로 조사에 참여해 2016경제총조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제총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2일까지 산업전반에 대한 고용·생산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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