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톤치드 숲속나라, 100% 편백나무로 만든 베개 출시 (출처: 피톤치드 숲속나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피톤치드 숲속나라(대표 최용철)가 100% 편백나무로 만든 베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용철 대표는 “100% 편백나무로 만든 베개는 자사의 방향제, 비누 등을 애용하는 고객들이 피톤치드로 만든 베개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문의가 많아짐에 따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피톤치드는 천연 향균물질이 많이 함유돼 있어 살균작용이 뛰어나 웰빙용품 소재로 많이 사용된다”며 “편백나무 베개도 비염, 불면증, 어깨 결림 등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피톤치드 숲속나라’ 베개는 전통 문양과 고급스러운 3중 피로 디자인됐으며 커버 색깔은 4종류(하늘색 노란색 보라색 빨간색)로 구성돼 있다.

한편 ‘피톤치드 숲속나라’는 자체 개발 기법을 활용해 편백나무에서 100% 천연 피톤치드 증류액을 얻어 방향제, 비누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천연방향제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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