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매일유업이 락토프리 우유 브랜드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오리지널 멸균제품(190㎖)은 무균포장 기술을 적용해 상온에서도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유당불내증 및 소화 기능이 약한 소비자들을 위해 매일유업만의 차별화된 락토프리 공법으로 유당(lactose)만 분리해 제거하고, 우유 본연의 맛과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는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매일유업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가정배달 서비스로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제품을 신청하는 신규고객 300명에게 맞춤형 냉장택배 서비스인 ‘밀크박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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