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대를 사면 20% 할인이고 세 대를 구입하면 30% 할인이라고 한다.
부자들만을 위한 자동차 특별 할인 이벤트가 사진기에 딱 포착되었다. 장소가 어디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어쨌거나 사진은 빈부 차별의 물증이 아닐 수 없다.
어째서 부자들에게 차를 더 싸게 팔려는 것일까. 일반 서민의 입장에서는 화도 나고 섭섭하고 의아스럽기도 하다.
사진은 해외 소셜 미디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마음이 진정된다. 빈부차별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주 비싼 차다. 1대를 구입하는 것도 보통 사람들로서는 불가능하다. 2대나 3대 구입에는 더더욱 거금이 든다. 어차피 서민은 구입할 수 없는 차를 놓고 이벤트를 벌이고 있는 것이니, 서민들로서는 불만을 가질 이유가 없는 것이다.
한편 한 네티즌은 10대를 사서 10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겠다는 뜨거운 의지를 댓글에 남겼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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