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유소를 파괴한 경찰차 (출처: 팝뉴스)

경찰차가 주유소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현장을 보지는 못했지만 증거가 있다. 명백한 증거는 바로 경찰차에 꽂혀 있다.

위 사진은 지난주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주목을 받았다. 미국 캔자스 로렌스에서 촬영된 이미지라고 한다. 경찰차 주유구에는 주유기의 머리 부분이 끼워져 있다. 기름을 넣고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출발해버린 것이다.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기름이 펑펑 쏟아지면서 주유소에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을까 걱정한다. 일부 댓글은 주유 장치가 기름 흐름을 자동 차단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일반 차량이 이런 실수를 하는 일은 종종 있지만 경찰차의 경우는 드물어 더욱 주목을 받는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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