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탄 풍경’ 스위스의 저녁 식사 (출처: 팝뉴스)

천국이 따로 없을 것 같다. 화려하지 않지만 아름다운 풍경이고, 호사스럽지 않지만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도 남을 식탁이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큰 주목을 받는 이 사진은 스위스 베른에 있는 마을 라우터브루넨에서 촬영한 사진이라고 한다. 해발 800m의 마을이 유명한 것은 70여개에 이르는 폭포 덕분이다. 크고 작은 폭포에서 시원하게 알프스의 물줄기가 쏟아지고 작고 예쁜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이다.

이 마을에서 여유와 평화와 느림을 만끽할 수 있다는 사실을 사진이 웅변처럼 보여준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풍경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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