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롬 남편’ 이찬오, 동영상 논란에 SNS 비공개 전환?… ‘관심집중’ (출처: 김새롬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동영상 논란에 휩싸인 이찬오 셰프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이찬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김새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 그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해 이에 대한 추측이 쏟아졌다.

일부에선 “이찬오가 SNS 상에서 문제가 일자 이를 알고 인스타그램을 닫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찬오 셰프가 의문의 여성과 다정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이찬오 소속사인 초록뱀E&M 관계자는 “제주도에서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행사가 끝나고 뒤풀이에서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찍힌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찬오 셰프와 함께 있던 여자는 김새롬도 아는 친구이며 통역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이 장난으로 찍어서 퍼지게 됐다”고 전했다.

김새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찬오 셰프와 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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