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지는 북한 청진에서 북동쪽으로 100km 떨어진 중국 및 러시아 접경의 지하 562km 지점인 것으로 관측됐다.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으며,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국 베이징에 있는 업무용 빌딩에서는 약 1분가량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감지할 수 있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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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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