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구로구청 강당에서 ‘장애인 일자리박람회’가 개최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참가업체 정보를 살펴보고 있는 구직자들. ⓒ천지일보(뉴스천지)
▲ 수화통역을 통해 구직 내용을 듣고 있는 구직자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정인식 기자] 24일 ‘장애인일자리박람회’가 구로구청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람회는 롯데하이마트, 메이필드호텔, CJ텔레닉스 등 구인업체 54곳이 참여해 총 26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업체별 면접 부스, 취업 상담 부스,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 등이 운영돼 구직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돕는화통역사와 자원봉사자도 배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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