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부터 삼성전자 북미총괄 최창수 부사장, 이재용 부사장, 자크 로게 IOC 위원장. (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천지=김지윤 기자] 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 홍보관에 16일(캐나다 현지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자크 로게(Jacques Rogge) 위원장이 방문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자크 로게 위원장은 삼성 홍보관을 둘러본 후 삼성전자 이재용 부사장과 북미총괄 최창수 부사장에게 옴니아 등의 제품을 소개받았다.

자크 로게 위원장은 “삼성 홍보관은 올림픽 기간 중 선수와 관람객들의 명소로 이미 자리매김했다”며 “삼성이 올림픽 정신을 널리 퍼뜨린 것에 대해 크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자크 로게 위원장은 삼성전자에 올림픽 기념셔츠와 이번 대회 성화봉을 선물로 전달했으며, 삼성전자는 올림픽 기념핀을 자크 로게 위원장에게 선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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