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소닉코리아가 18일 출시한다고 밝힌 ‘람대쉬 ES-LC60’ 면도기. (사진제공:파나소닉코리아)
[뉴스천지=최성애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 www.panasonic.kr)는 전압자동조절 기능과 동급 최강 리니어 모터를 장착한 전기면도기 ‘람대쉬 ES-LC6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람대쉬는 배터리 잔량이 전하돼도 분당 13000rpm의 지속적인 회전 속도를 유지해주는 리니어 모터를 장착했다. 이로 인해 수염밀도나 굵기에 상관없이 강력한 힘을 유지할 수 있어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다. 또한 30도 각도의 예리한 3중 면도날도 장착해 절삭력을 높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해외 출장 등에 사용하기 유용한 전압자동조절(100-240V) 기능이 특징이다. 또한 음파세정모드를 탑재해 면도날을 분리하지 않는 상태에서 소량의 물비누와 물로 세정이 가능하다. 본체 뒷부분에 팝업 트리머를 장착해 콧수염 등을 정리할 수 있게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면도헤드는 고정헤드 방식이며 본체 LCD를 통해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1시간 충전해 45분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9만 원대다.

문의) 1588-8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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