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7일 강원도 인제 용대리에서 열린 ‘2016 전국 황태요리경연대회’에서 호텔조리과 2학년 강재승씨가 일반부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제공: 강릉영동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강릉영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현인숙) 호텔조리과 강재승(2학년) 학생이 ‘2016 전국 황태요리경진대회’에서 일반부 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5월 7일 강원도 인제 용대리에서 열린 ‘2016 전국 황태요리경연대회’에서 호텔조리과 2학년 강재승씨가 일반부 부문에서 금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강재승씨는 황태퓌레수프, 황태리코타 치즈 닭가슴살 말이, 황태 옥수수탕 등 3가지 요리로 황태의 맛과 영양을 내세운 신개발 요리를 선사해 심사위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도교수 강성일 학과장은 “세계적으로 외식산업의 끊임없는 변화에 맞춰 창의적인 전문 조리인 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강릉영동대 호텔조리과 2학년 강재승씨가 만든 ‘황태 리코타 치즈 닭가슴살 말이’ 작품 (제공: 강릉영동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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