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영동대학교 호텔조리과(학과장 강성일)는 지난 19일 가정의 달을 맞아 학부모를 학교로 초청해 자녀들이 손수 만든 음식으로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공: 강릉영동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강릉영동대, 가정의 달 맞아 학부모 초청 행사
호텔조리과, 제 29회 졸업작품전 동시 진행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강릉영동대학교 호텔조리과(학과장 강성일)는 지난 19일 가정의 달을 맞아 학부모를 학교로 초청해 자녀들이 손수 만든 음식으로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릉영동대 예지인3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졸업을 앞둔 호텔조리과 학생들의 제29회 졸업작품전과 학부모 초청행사와 함께 동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그동안 무슨 수업을 했는지 솔직히 많이 궁금했는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정말 열심히 배웠다는 것을 알았다”며 또 “자녀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어서 정말 대견하고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강릉영동대 호텔조리과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개설된 학과로 29년의 전통을 자랑했으며 1세대 스타셰프로 한국인최초 7성급 호텔 수석총괄주방장을 역임한 에드워드 권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 강릉영동대학교 호텔조리과(학과장 강성일)는 지난 19일 가정의 달을 맞아 학부모를 학교로 초청해 자녀들이 손수 만든 음식으로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공: 강릉영동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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