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서영은 기자]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6일차 경기에서 남자부 1000m 9조 이기호가 1분 12초 35의 기록으로 15위에 머물렀다.

함께 경기를 치른 노르웨이 바하드 보코는 1분 10초 73의 기록을 세우며 3위에 올랐다.

월드컵 4일째인 지난 16일 남자부 500에서 금메달을 따낸 모태범(한국체대)이 16조로 대기하고 있으며, 17조 ‘맏형’ 이규혁(서울시청), 19조 문준(성남시청)이 메달을 향해 거침없는 질주를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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