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리수.

[뉴스천지=김현진 기자] 국내 최초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가 다른 트랜스젠더들과 함께 윤제욱 작가 사진전에 모델로 참여했다.

하리수를 비롯해 클럽공연과 모델로 활동 중인 여러 트렌스젠더들과 함께 모델로 참여한 ‘MIX TRANS FORM(믹스 트랜스 폼)’ 사진전은 대학로 갤러리 카페 ‘포토텔링’에서 17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2007년 래퍼 미키정과 결혼해 함께 앨범을 내기도 했으며, 2009년 초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서 기선녀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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