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대한 궁전 같은 요트, 놀라워 (출처: 팝뉴스)

거대한 궁전 같아 보인다. 궁전 같은 호화로움도 있고 또 제임스 본드 영화에 나오는 최첨단 선박 같기도 하다.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앤디 와프가 상상한 초호화 요트, ‘에피퍼니’ 얘기다.

궁전 같은 요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요트의 모습은 최근 해외 디자인 관련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요트가 건조 전부터 시선을 끄는 것은 드문 일이다. 호화롭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 그리고 130m에 달하는 요트의 크기 때문이다.

130m 길이의 ‘에피퍼니’가 나온다면, 이 선박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퍼 요트로 이름을 올릴 수 있다. 수면 위로 드러난 요트는, 눈에 보이는 것만 6층이다. 극장, 스파, 전용 발코니, 엘리베이터, 수영장 등을 갖춘 것은 물론이다.

억만장자의 꿈인 초호화 요트, 보통 사람들은 그저 보는 것만으로 만족을 얻을 뿐이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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