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덕섭)이 19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 대전연합회’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모습. (제공: 대전지방경찰청)

[천지일보 대전=김은우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덕섭)이 19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 대전연합회’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6년 연임된 김호선 연합회장을 비롯한 23명의 임원과 연합회원의 위촉식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또한 ‘2015년 녹색어머니회’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7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덕섭 청장은 “스쿨존(어린이학교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의 안전 활동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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