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아트자이 실내 모습. (사진제공:GS건설) ⓒ천지일보(뉴스천지)

지상 22층 높이 스카이브릿지에 561.98㎡ 규모로 지어진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로 주목받았던 주상복합아파트 ‘서초아트자이’가 특별분양에 들어간다.

GS건설에 따르면 2007년 1월 분양 당시 3.3㎡당 최고 3395만 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으나 저조한 청약 결과로 분양에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건물이 제 모습을 갖추면서 수요자들에게 다시 주목받고 있다. GS건설 측은 “입주 전 실시한 일반인 관람행사를 통해 잔여물량에 대한 계약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우영 서초아트자이 분양소장은 “최근 고객들은 서초아트자이가 고분양가라는 인식이 대부분 사라졌다”며 “특히 입지적인 장점과 주상복합이지만 80%에 달하는 전용률, 양면 개방형 구조, 고급 마감재를 마음에 들어 한다”고 말했다.

현재 ‘서초아트자이’ 현장 내에 샘플하우스를 오픈하고 있으며, 일부 잔여가구에 대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문의) 02-3487-7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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