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하나 국회의원, 환경보건시민센터,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등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올해 민간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피해자 수와 사망자 수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민간신고센터가 지난 1월부터 4월 25일까지 최종 집계한 피해신고는 320가족 566명(사망 41명)이었다.

사진은 장 의원과 임흥규 환경보건시민센터 팀장이 ‘2016 가습기 살균제 피해현황’ 자료를 들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