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80개 단체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옥시 본사 건물 앞에서 ‘옥시제품 불매운동 2단계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옥시 아웃”을 크게 외치고 있다. 단체는 17일부터 5월 말까지를 2차 집중 불매운동 기간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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