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투어가 창립2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사진제공:모두투어)

[뉴스천지=최성애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 www.modetour.com)는 3월 11일로 창립 21주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舊) 국일여행사로 시작해 지금의 소비자만족도 1위 기업인 모두투어는 21년이란 긴 시간 동안 함께하고 응원해 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여행으로 나눔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1000원으로 만드는 행복한 여행’ 이벤트는 3월과 4월의 상품 중 ‘창사특선’이라고 쓴 상품을 구매할 경우 모두투어 수익 중 1인당 1000원을 보육원 아동들의 여행경비로 기부하게 된다. 지난해 모두투어는 이 같은 행사를 펼쳐 1000만 원을 사랑의 열매 측에 기부했다.

또 1팀을 선발해 원하는 여행지로 보내 주는 ‘친구야 외국 나갈까’ 이벤트는 G세대(글로벌세대)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모두투어 창립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가고 싶은 여행지와 이유를 등록한 뒤 친구에게 메일을 보내면 된다.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4월 13일에 한 팀(2명)을 선정해 뉴스&이벤트 페이지에 공개한다.

20일부터는 ‘행운의 사다리 이벤트’ 가 진행된다. 이는 모두투어 회원이라면 매일 참여할 수 있다. 모두투어 10만 원의 여행상품권 21명, 버거킹 와퍼세트 210개, 던킨 교환권 1만 원 권 21개 등이 마련됐다.

이 밖에도 지역별로 특전이 준비돼 있어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