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16일 기습기살균제 피해자 집단소송
민변, 16일 기습기살균제 피해자 집단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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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가피모), 환경보건시민센터가 지난 11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 옥시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436명이 살균제 제조사·판매사 등 기업 19곳과 국가를 상대로 16일 집단소송을 낸다.

15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민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집단소송의 경과 및 주장의 요지 등을 밝히고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접수할 계획이다.

민변은 지난 9일까지 소송에 참여할 원고를 모집했다. 이달 말까지 소송인단을 확정할 계획이었으나, 2주 가량 일정을 앞당겼다. 손해배상 청구금액은 사망자 5000만원, 건강침해 3000만원, 피해자 가족의 정신적 위자료 1000만원 등이다.

민변은 가습기살균제의 유해성을 알고도 제조·판매한 것에 대해 제조물책임법상 책임을 져야 하며, 가습기살균제의 원료물질 폴리헥사메틸렌구아디닌(PHMG)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국가도 책임이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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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2016-05-16 16:17:57
대한민국은 국민을 위해잇는건가? 의심스러

고cgdr863 2016-05-15 23:54:51
이 나라가 진짜 싫다

이원국 2016-05-15 23:35:12
5년동안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70여명이 사망을 했는데도 이제와서 관련자 처벌한다고 죽은 사람 살아돌아오지 않아요. 아직도 옥시의 가습기살균제가 얼마나 위험하고 독성이 강한지 모르는 국민들이 많아요. 정부에서 대국민사과를 방송으로 해서 국민들에게 알려야 해요. 똑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말이죠.

야광팬 2016-05-15 22:59:02
뒤에서 침묵하는 정부가 대한민국 정부 맞는지 묻고싶다

오센세이션 2016-05-15 22:44:11
저 개새끼들 살인죄 적용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