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14일 경기도 범계역과 고잔역 4호선이 통과하는 두 지하철역 근처에 홈 경기장을 두고 있는 안양시(시장 이필운)와 안산시(시장 제중길)가 프로축구 활성화를 위해 FC안양과 안산 무궁화FC 간 친선 축구대회를 펼친다. 등번호 12번을 단 선수로 응원단에 합류한 송종헌 동안구청장, 민수기 만안구청장, 이필운 안양시장, 김기용 FC안양축구 단장이 결전을 위해 지하철을 타고 안산에 도착, 안산 와~스타디움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 등번호 12번을 단 선수들이 응원을 위해 범계역에서 4호선 지하철을 기다리는 민수기 만안구청장, 김기용 FC안양축구 단장, 이필운 안양시장, 송종헌 동안구청장.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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