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가피모), 환경보건시민센터가 11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 옥시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서 항의 방문단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영국과 덴마크 항의 활동에 대한 활동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항의 방문단은 “우리 국민의 힘, 국제적 환경단체와 유럽 교민의 힘으로 옥시 제품 불매운동을 진행하는 게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