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매일유업이 ‘소화가 잘되는 우유’ 패키지를 리뉴얼 하고,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멸균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락토프리 우유로 유당불내증 및 소화 기능이 약한 소비자들을 위해 유당(lactose, 락토스)만 분리해 제거하고, 우유 본연의 맛과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는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로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오리지널 및 저지방 3종의 포장 디자인이 전면 변경된다. 오리지널과 저지방 제품을 한눈에 구별할 수 있도록 파란색과 녹색 패턴을 각각 패키지에 사용했으며, 락토프리 공법 설명도 반영했다.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 제품(190㎖, 테트라팩)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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